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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연구중심 의료혁신 비전 선포식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연구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연구 비전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진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 금기창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이경률 SCL 헬스케어그룹 회장(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신전수 연세의생명연구원장, 최재영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한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은 지난 26일 병원 대강당에서 연구력 향상을 위한 '연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병원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할 글로벌 연구력을 강화해 최종 목표인 '연구중심 의료 혁신 선도 글로벌 리더'로 나아감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미래 지향적인 목표와 세부 실천사항을 구체화하여 미션과 비전을 새로 설정했다.'혁신 바이오메디컬 연구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핵심 융합연구 분야에 집중하는 선도적 연구 수행 ▲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프론티어 연구의료기관으로 도약 등 세 가지 연구 비전을 제시했다.핵심적인 융합연구 분야에 집중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및 산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하며, 이를 토대로 향후 글로벌 프론티어 연구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미션과 비전에 배치했다.미션과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됐다. ▲연구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제2의생명연구센터 및 Biomedical Cluster를 추진 ▲중점연구분야 중심의 선도 연구와 문제해결형 사업화 전략적 추진 ▲Hospital Campus를 통한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 ▲연구의 핵심 동력을 지원하는 연구행정 지원 인프라 구축 ▲기부형 투자 펀드 조성을 통한 연구기금 확보 및 미래 유니콘 기업을 육성 ▲산/학/연/병 연계 융합연구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제 공동 연구소 설립 추진 및 국내외 기관과의 협업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바탕으로 연구력 향상을 도모하고 미션과 비전을 단계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구 분야에 집중해 미래를 개척해야 할 시기라는 판단 아래 다양한 선행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기초과학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와 굳건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연구력 증진과 기술사업화의 초석을 마련한 바 있다.와이즈만 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공동연구소 설립 추진하여 원천기술 개발에서부터 임상시험과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병원이 강점을 지닌 중점 연구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창의적인 연구들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특히 젊은 교수들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 구축, 창의 인재 양성, 연구행정 지원 인프라 구축, 연구기금 플랫폼 조성 같은 전폭적인 지원을 점진적으로 수행해가겠다고 밝혔다.송영구 병원장은 "미션과 비전, 그리고 세부 실천 전략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굳건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연구력 강화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9 10:43:59병·의원

딥바이오, SCL헬스케어와 디지털 병리 활성화 MOU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SCL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의료 기술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병리 시스템 등 인공지능 기반 의료 기술의 도입을 활성화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딥바이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다양한 암종별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분석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주력 분야인 전립선암 관련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암 체외진단 의료기기 3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전립선암 병리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과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을 획득해 혁신 기술력과 디지털 병리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SCL 헬스케어는 데이터 기반의 의료진단, 개인 맞춤형정밀의료진단을 위하여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진단 및 연구 개발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 수준의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센트럴랩(이하 C-LAB) 및 바이오물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의료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선진화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나갈 예정이다.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의료 및 바이오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SCL 헬스케어와 최신 의료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임상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환자 맞춤 정밀 의료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SCL 헬스케어와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CL 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은 "인공지능 분석기술이 병리 진단과 관련된 연구분야에 도입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병리 시스템의 구축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양사가 보유한 특화된 연구·기술력을 통해 디지털 병리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2-02-15 11:08:33의료기기·AI

SCL, 하나로의료재단·DoAI와 3자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하나로의료재단·DoAI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밀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AI) 임상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12일 SCL은 종로 하나로의료재단 본원에서 SCL 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의료분야 AI 알고리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DoAI와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이관수 이사장, 하나로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 이철 총괄의료원장, DoAI 최용준 대표, 기술책임자 도신호 박사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3개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건강검진센터 AI 응용분야 연구·사업 개발 ▲영상의학과 AI 활용 분야 연구·사업 개발 ▲병리학 AI 활용 분야 연구·사업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수행한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헬스케어그룹은 진단검사·건강검진·임상시험지원·유전자 분석·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DoA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응용분야 연구·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DoAI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의약분야에 응용한 메디컬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한 시스템과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진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A secret guide to forefront of healthcare AI’를 주제로 하버드의대 메디컬이미지 연구소장 겸 방사선과교수인 도신호 교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018-09-13 11:16:50의료기기·AI

SCL, 몽골 보건부와 공동 세미나 "국외 수탁사업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에서 ‘Technical Innovation in Laboratory Diagnosis’를 주제로 제15차 모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CL 헬스케어그룹 계열사인 SCL과 몽골 모바이오 공동 주최로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학술행사로 SCL 의료진이 몽골 현지에 방문해 최신 진단 기법 등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몽골 보건부를 비롯해 몽골 정부 및 의료진, 의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모바이오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요 연제는 ▲The usefulness of specific IgG test(SCL 최경환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P16 of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s in the Uterine Cervix Biopsy(SCL 이경지 병리학 전문의) ▲Vaginal microbiome (몽골 국립의과대학 분자미생물/분자유전학과 허서바야르 교수) ▲Infertility(몽골 국립의과대학 병리과 오트거 교수) 등이 발표됐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날이 진보를 거듭하는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도 정밀의학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변화의 추세에 발맞춰 SCL은 글로벌 검사 전문 기관으로서 국내 최신 진단기법 및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몽골 현지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검사를 한국으로 직접 의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외 수탁 서비스를 도입해 몽골 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임환섭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세미나가 몽골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단검사 의학관련 의료기술을 교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이오 세미나 수료자는 몽골 보건부로부터 인증된 보수교육 이수점수(1점)를 부여 받게 된다.
2018-08-30 16:40:11병·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창립 35주년 학술세미나 마련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의과학연구소(SCL, 회장 이경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창립 35주년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세미나는 SCL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지난 35년을 되짚어보고 세계적 검사기관을 향한 재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국민의 건강을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으로 고객을 향한 감사함과 재도약을 향한 SCL의 강한 포부가 담겨있다. 프로그램은 진단검사의학, 병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분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관련 건강보험 및 제도 변화(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송정한 이사장) ▲The scope of pathology in the future(건국대학교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 ▲SCL, 신생아 선별검사 27년(SCL 안선현 전문의) 등 의료현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주제들이 심도 깊게 다뤄진다. 강연 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SCL 검사실을 볼 수 있는 Lab투어 시간도 마련된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지난 1983년 설립 이래 서비스, 품질, 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에 부합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나온 35년을 구심점 삼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8-05-17 10:19:48병·의원

고대 안암병원, SCL헬스케어와 연구협력 MOU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대 안암병원과 SCL 헬스케어그룹은 지난 6일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 활성화를 약속했다. 고대 안암병원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함병주 연구부원장,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와, 임환섭 원장, 김영진 연구소장, 김윤태 부소장, 이상후 CB센터장 등 SCL 헬스케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산업관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인적자원 상호 교류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포함한 다양한 유전자검사 및 공동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학술정보 교환 등 다각도의 협력을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포함한 다양한 유전자검사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약속했다.
2018-02-07 16:04:10병·의원

SCL 헬스케어그룹, 창립 35주년 엠블럼 변경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전문 검사기관 SCL은 16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을 선포했다. 이번 창립 35주년 기념 슬로건은 지난해 12월 3주간 150여명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슬로건은 '국민의 건강과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을 상징으로 의료기업으로서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CL의 기업이념과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SCL의 포부가 담겨 있다. 엠블럼은 SCL의 CI 컬러인 블루 톤과 로고, 슬로건 내용으로 구성하여 창립 35주년에 대한 축하와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이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현재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35년간 기관을 믿고 신뢰해 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향후 100년 기업을 목표로 올바른 진단을 통한 치료,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CL은 '서비스와 품질, 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으로 지난 1983년 검체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해 1998년 미국 C.A.P 검사실 인증을 받은 등 세계적 수준의 정도관리시스템과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8-01-16 09:32:04병·의원

SCL 헬스케어 이경률 회장, 글로벌 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이 지난 1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SCL헬스케어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대상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등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SCL헬스케어그룹은 서비스, 품질, 연구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한다는 기본 정신으로 1983년 설립 이래 검체 검사, 건강 검진, 식품 위생 검사, 임상 시험 지원, 유전자 분석, 진단 제품 및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의료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을 비롯해 하나로의료재단, 바이오푸드랩, 몽골모바이오, 중국하나로 등 6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룹 계열사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몽골, 중국, 호주에 진출하였고, 나아가 동남아시아, 아랍, 동유럽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경률 회장은 "검진센터, 전문 검사기관, 신약 개발 연구기관 등 SCL헬스케어그룹 계열사 간 유기적인 통합 의료 시스템을 통하여 중국 사업의 확장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진단 검사 분야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가에 선진 검진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사명감은 물론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률 회장은 해외 의료환경 개선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 몽골 대통령 북극성훈장, 2014년 몽골 철도청 훈장, 2016년 중국 절강성 정부 특별고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5-14 12:40:49병·의원

SCL 헬스케어그룹, 대만 아태학회 부스전시 호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 헬스케어그룹(회장 이경률, SCL)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 학술대회(APFCB)에 참여해 부스 전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국제학회는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하나로의료재단 등 SCL헬스케어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APFCB는 매 3년마다 대륙을 돌며 개최되며, 올해는 100여 개국 약 3000여명의 진단검사의학과 임상화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검사기관인 SCL의 체계적 검사 프로세스는 물론 공동연구, 건강검진서비스 등 SCL 헬스케어 브랜드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전 세계 진단검사분야 석학 및 학회 참가자 1000여명이 SCL 부스에 방문했으며, 특히 영국과 인도, 대만 등 다양한 국가 참여자들은 SCL에서 서비스 중인 최신 진단검사 프로세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경률 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분석장비와 시설을 갖춘 SCL헬스케어그룹은 현재까지 검사전문기관, 임상시험 지원사업 등 의료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면서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국적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주)LSI Medience (미쯔비시 계열사인 전문 수탁검사기관)와 몽골 MOBIO 검사실 및 몽골국립병원 (IMC) 등의 국외 검사기관에서는 유전자검사, HLA검사, 산전기형아선별검사, 자가면역질환검사 등 다수의 검사를 SCL에 의뢰하고 있다. 또한 SCL은 2014년부터 중국 Dian 유한공사와 함께 한중 국제 공동 개발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등 진단검사의 해외 수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6-12-06 13:37:50병·의원

SCL헬스그룹 이경률 회장, 중국 건강고문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SCL헬스케어그룹은 지난 18일 "이경률 회장이 최근 중국 절강성 유전자 건강창업센터 개원식에 참석해 올해의 건강고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 절강성 유전자 건강창업센터는 중국 국가 정밀의료 전략적 구성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 SCL 헬스케어그룹 중국 파트너사인 디안진단이 중국 정부기관과 공동주관으로 설립한 대형 과학기술 산업타운이다. 개원식 행사에서 이경률 회장은 중국 이우시 정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올해의 건강고문상을 수상했다. 건강고문상은 중국 헬스케어 산업 발전의 정책과 전략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매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경률 회장은 축사에서 "디안진단 유전자 건강창업센터 개원은 SCL과 디안진단이 한중 유전자 진단검사 기업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이다. 상호 혁신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본 센터가 유전자 진단을 넘어 유전자 치료까지 기업의 미래가치를 함께 열어가는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률 회장은 중국 정부 및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쿤산시 지역 대표 포럼인 쿤산시 국제 헬스케어 발전 포럼에서 한국 헬스케어 산업현황을 주제발표했다. 이 회장은 "한국과 중국 간, 해를 거듭할수록 성숙한 교류의 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한중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의 방향성과 양국의 의료정보 기술을 교류하는 등 동반성장하는 모델을 계속하여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디안진단 천해빈 회장, 장수성 두소강 쿤산시 시장, 장수성 위계위 고국강 주임, Duke대학의 Denis Simon 박사 등 산학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하나로의료재단은 2014년 중국 디안진단과 한중 합작 검진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항주 1호점에 이어 온주 2호점까지 운영중에 있다. 한국형 선진의료기술 이전, 의료상품 유통진출, 중국 파트너사로부터의 역투자 유치에 이르는 민간기관으로서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전문 헬스케어 그룹이다.
2016-07-19 09:10:27병·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창립 30주년 국제학술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회장 이경률)는 최근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SCL은 JW Marriott 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cent Studies of Clinical Biomarker'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DNA, Small Molecule, Protein Biomarker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경청했다. 특히 기조 강연한 Dr. Fenech의 ‘Nutrigenomics’는 독특한 분야인 만큼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Dr. Fenech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건강보조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무분별한 남용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볼만한 분야"라고 환기시켰다. 이어 그는 "국제 협력 공동연구에 대해 조만간 서울의과학연구소와 구체적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가 됨에 따라 예방의학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앞으로 SCL이 의학적으로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예방의학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CL은 '고객 감사의 30년, 고객 감동의 30년이 시작됩니다'를 올해 창립 30주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상태다. 또한 SCL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중앙대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 교수)가 추진중인 '사랑의 혈액 나누기'에 동참해 임직원들이 헌혈하기도 했다.
2013-05-31 06:13:38병·의원

SCL헬스케어그룹,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하나로의료재단 등을 포함한 SCL헬스케어그룹이 지난 17일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하나로의료재단을 포함한 SCL헬스케어그룹의 7개 관계사는 개인이 소지한 고가물품에서부터 회사차원의 전화기 70대, 고가물품 등 총 2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SCL헬스케어그룹의 관계사 임직원들은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한편, 아름다운가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한 건강상담 및 운동처방 행사도 함께 가졌다. 또 이날 행사로 판매된 수익금 전액 기부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률 이사장은 "SCL 헬스케어그룹은 예방의학의 선구자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0-04-20 05:41:57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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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